대구지역 中企, 동남아 수출영토 확장 청신호
작성자 최고관리자 | 작성일19-01-09 10: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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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지역 中企, 동남아 수출영토 확장 청신호
【대구=김장욱 기자】대구지역 중소기업들의 동남아 수출영토 확장에 청신호가 커졌다.
대구테크노파크(이하 대구TP) 한방산업지원센터는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지난 21일까지 캄보디아, 미얀마 현지에서 수출상담회를 갖고, 지역 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해 총 136건, 1600만여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. 현지에서 체결한 계약 규모는 700만여달러다.
이번 수출 상담회에는 △㈜제이에스케이 △㈜팜바이오스 △㈜라라리즈 △㈜알앤유 △㈜튜링겐코리아 △㈜허브누리 △㈜에이징 △㈜프로엠홀딩스 △㈜영풍 등 대구에 소재한 9개사가 참가했다. 캄보디아, 미얀마 현지에서는 식품, 화장품, 미용기기 등에 종사하는 60여명의 바이어가 참석했다.
한국의 전통식품을 가공 판매하는 대구시 예비(Pre) 스타기업 영풍은 주력 제품인 떡볶이(브랜드명 요뽀끼)가 바이어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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