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월 4일 화장품 업계의 현황점검 및 어려움을 논의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과 (주)튜링겐코리아 이재희 부사장외 대한화장품협회, 아모레퍼시픽 등 화장품 업계를 이끄는 대표단들이 모여 화장품 업계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.

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K-뷰티의 발전를 위해 실질적인 논의를 하였으며 특히, (주)튜링겐코리아외 기업관계자들은 화장품 산업 경재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연구개발(R&D) 추진의 중요성을 한목소리로 강조하였습니다.

또한, K-뷰티의 세계적 인지도(글로벌 브랜드)를 높이기 위해 지난주 한-아세안 정상회담에서 이루어진 ‘K뷰티 페스티벌’(11.25-26)과 같이 정부 차원의 국내외 대규모 행사가 지속적이고 다양하게 개최될 수 있기를 요청하였습니다.